나츠마3 교환학생 D+51~53 두부조림 도전 2019. 5. 27. 교환학생 D+48~50 일상 5월 18일, 나츠마 계단장식나츠마의 어떤 활동도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나츠마 하나만 가입했는데...꾸준함은 역시 어려운 것 같다.이틀간 아침 6시에 자고 오전 10시에 일어나니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나가기 싫었다.그런데 또 막상 아야코에게 나 몸이 별로 안 좋아서 못 간다고 보내니까 가고 싶어졌다.일어나서 씻고 12시 2분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아점으로 후레이크와 삶은 계란 두 개를 먹고 출발 꽤 흐린 날씨였다. 어떤 아저씨가 이쪽 찍고 있길래 나도 따라서 찍었다.이곳은 사이토니시역시바하라-반파쿠기념공원을 지나는 사이토니시행의 종착역이다.가는 길에 나츠미랑 스즈 만나서 인사했다.둘은 같은 학과에다가 사는 곳도 옆동네(시 단위지만)라서 꽤 친한 듯하다. 항상 같이 다님일본에서는 시가 우리나라의.. 2019. 5. 20. 교환학생 D+42~44 첫 시험 공부와 첫 요리 13일에 시험이 있었다 知識工学(지식공학)이라는 수업인데 이 수업 환장할 노릇인 게 20분간 개념(알고리즘ㅎ) 설명 후 약 5-7분간 문제 풀고 3-5분간 해설 그걸 한 시간 반 동안 반복한다 그리고 점심시간(12:00-13:00) 후에 3겐 시작 똑같이 되풀이한다 아무튼 그 탓에 종강도 일찍하지만, 그만큼 시험도 일찍 본다 일본에는 중간 없는 수업 많던데 이 수업에는 중간이 있어서 예의상 공부하러 나온 것이다 처음에는 미노쪽 맥날 가려고 나왔는데 웬걸 미노쪽 맥날 주변에 암것도 없고 주택가는 있고 마트도 있다 보니 가족 손님 한가득+밖과 다를바 없는 기온 크리에 나는 망설임 없이 이시바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29도의 날씨였지만 아직까지는 걸을만했다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졸라 더워였던 것 같다... 아..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