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yter notebook(주피터 노트북) 설치 및 실행하기

jupyter notebook

주피터 노트북은 파이썬 에디터이다.

shell도 써보고 EditPlus도 써봤지만 처음 배울 때 주피터가 최고인 것 같다.

주피터 노트북의 최고 장점은 행마다 실행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또 print를 쓰지 않고 변수명만 입력해도 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차이가 있긴 한데 간단하게 출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처음에 파이썬 배울 때 pirnt라고 써놓고 왜 아무것도 안 뜨지 하고 헤맸던 적도 있기 때문이다...

 

how to install jupyter notebook (https://jupyter.org/install)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나는 Anaconda가 더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pip으로 설치하면, 파이썬 경로를 따라가 주거나 cmd로 명령어를 입력해줘야 하는데

컴퓨터 환경에 따라서 관리자 모드로 실행해줘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아나콘다를 이용해서 설치하려면 먼저 아나콘다를 설치해 줘야 한다.

아나콘다의 용량이 부담스럽다면 아나콘다 미니를 설치해도 된다.

pip install보다 아나콘다를 통한 설치가 더 유용한 이유가 한 가지 있다면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자주 쓰는 패키지와 함께 설치되기 때문이다.

아나콘다 미니를 설치해도 웬만한 패키지는 설치되니 큰 문제는 없다.

jupyter notebook은 데이터 분석할 때 많이 쓰는데 패키지 설치하는 거 생각보다 번거롭다

아나콘다를 설치하면 numpy, pandas, matplotlib 같이... 많이 쓰는 것들이 함께 설치되니 편리하다.

지금 보니까 홈페이지에서도 이와 같은 이유로 아나콘다를 통한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아나콘다 설치 이전에 파이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https://www.python.org/downloads/) 해주자.

이후 아나콘다를 설치(https://www.anaconda.com/distribution/#download-section)

하면 된다.

 

아나콘다를 설치하고 나서 시작 버튼을 눌러 검색 기능을 이용해 Anaconda Prompt를 찾자.

 

Anaconda Prompt에 들어가

jupyter notebook만 입력해주면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할 준비는 끝난다.

실행이 안 된다면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