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1 교환학생 D+2 우메다 돈키호테에서 생필품 구입 아침 9시, 니토리에서 주문한 침구가 도착하다 니토리에서 3월 29일자 주문했던 이불이 도착했다. 잘 자고 있다가 별안간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거울만 대충 보고 사람꼴인 걸 확인하고 나갔더니 택배 기사님이 저 박스를 들고 서 계셨다. 한글로 사인을 하고 받아드니 꽤 묵직해서 그냥 택배로 시키는 것이 현명했구나 깨달았다. 푹신한 이불에서 다시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칼로 포장을 뜯자 낑낑대면서 베갯잎과 이불 커버를 씌우고 나니 꽤 방이 화사해졌다. 인터넷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すぐに使える布団」이다. 냄새가 좀 나지만 별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말그대로 그럭저럭 바로 쓸 만하다. 그리고 밑에 까는 요가 얇은 매트리스 같이 생겼다. 완전 추천 https://www.nitori-net.jp/store/ja/e.. 2019. 4. 3. 이전 1 다음